
이 설교문은 시편 140편을 바탕으로 고난 가운데 하나님의 이름을 의지하고 공의를 구하는 삶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시인은 자신을 고발하고 조롱하는 악인들로부터 구원해 주시기를 간구하며, 고난 중에도 "여호와여"라고 주님의 이름을 간절히 반복해서 부릅니다. 이는 의지할 데 없는 시인의 탄식이자, 동시에 그 이름에 있는 구원의 힘을 믿는 신앙의 표현입니다. 설교자는 하나님께서 자기의 거룩한 이름을 위해서라도 백성을 버리지 않고 구원하신다는 사무엘상 12장 22절 말씀을 인용하며, 오늘날 우리에게는 예수님의 이름이 바로 그 구원의 이름임을 강조합니다.
또한, 시인이 악인에 대한 저주를 담아 복수를 구한 것은 직접 복수하지 않고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에 맡긴 것임을 설명합니다. 성도는 고난의 때에 예수님의 이름을 붙잡고, 모든 억울함을 살피시는 주님께 원수 갚음을 맡기며 용서할 수 있어야 한다고 결론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