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덕질 계보를 털어놓는 고해성사의 시간.
진정한 덕질엔 2차 창작물이 빠질 수 없지!
그 순간, 베일에 싸인 한 대원의 침묵.
결국 녹음 분량의 절반은 세상의 빛을 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