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안간 훈녀스킬을 연마하고 싶어진 수민.
저마다의 유혹법을 늘어놓는 대원들 사이로, 최고의 무기는 외모라는 뼈아픈 진실이 파고든다.
자기 통제는 행복의 길이라는데, 어쩌면 나.. 불행한 사람일지도.
오늘도 탐사대의 분위기는 카페와 찜질방과 강의실을 넘나든다.
(예리: 응 이마트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