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영어는 라틴어, 프렌치어 그리고 영어의 직접 조상어인 여러 저매닉언어등의 영향을 골고루 받은 언어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언어들에서의 소리변화가 영어의 소리, 즉 발음의 변화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쳤죠. 특히 프렌치는 영어의 어휘는 물론 발음에 있어 가장 큰 영향을끼친 언어라 할 수 있습니다. 라틴어가 프렌치로 변모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센소리에서 부드러운 소리로의 변화는 프렌치 발음의 가장 큰 특징으로 자리잡게 되고 이러한 부드러운 발음이 영어로 들어오며 이는 발음의 관점에서 볼때 영어를 여타 다른 저매닉 계열의 언어들과 뚜렷히 구분지어주는 특징이 됩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라틴어의 어떤 소리가 프렌치의 부드러운 소리로 변하였는지 알아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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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영어는 라틴어, 프렌치어 그리고 영어의 직접 조상어인 여러 저매닉언어등의 영향을 골고루 받은 언어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언어들에서의 소리변화가 영어의 소리, 즉 발음의 변화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쳤죠. 특히 프렌치는 영어의 어휘는 물론 발음에 있어 가장 큰 영향을끼친 언어라 할 수 있습니다. 라틴어가 프렌치로 변모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센소리에서 부드러운 소리로의 변화는 프렌치 발음의 가장 큰 특징으로 자리잡게 되고 이러한 부드러운 발음이 영어로 들어오며 이는 발음의 관점에서 볼때 영어를 여타 다른 저매닉 계열의 언어들과 뚜렷히 구분지어주는 특징이 됩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라틴어의 어떤 소리가 프렌치의 부드러운 소리로 변하였는지 알아보도록 하죠.
이번 이야기는 우리에게 전해지는 가장 오래된 영어, old english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지난 이야기에서 우리는 앵글로 색슨 족들의 영국섬 정복 후 현대 잉글랜드 지역에 주로 정착하는 모습을 살펴보았죠. 이러한 과정을 거쳐 600년대 말이 되면 영국섬 중앙및, 남부지역에는 여러 앵글로, 혹은 색슨족들의 왕국이 있었으며 이들은 서로간 공통적인 언어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이야기에서 우리는 이러한 초기 여러 앵글로색슨 왕국들과 그들의 언어, 즉 가장 오래된 형태의 영어에 대해 알아보죠.
영어의 역사
현대의 영어는 라틴어, 프렌치어 그리고 영어의 직접 조상어인 여러 저매닉언어등의 영향을 골고루 받은 언어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언어들에서의 소리변화가 영어의 소리, 즉 발음의 변화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쳤죠. 특히 프렌치는 영어의 어휘는 물론 발음에 있어 가장 큰 영향을끼친 언어라 할 수 있습니다. 라틴어가 프렌치로 변모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센소리에서 부드러운 소리로의 변화는 프렌치 발음의 가장 큰 특징으로 자리잡게 되고 이러한 부드러운 발음이 영어로 들어오며 이는 발음의 관점에서 볼때 영어를 여타 다른 저매닉 계열의 언어들과 뚜렷히 구분지어주는 특징이 됩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라틴어의 어떤 소리가 프렌치의 부드러운 소리로 변하였는지 알아보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