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영어는 라틴어, 프렌치어 그리고 영어의 직접 조상어인 여러 저매닉언어등의 영향을 골고루 받은 언어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언어들에서의 소리변화가 영어의 소리, 즉 발음의 변화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쳤죠. 특히 프렌치는 영어의 어휘는 물론 발음에 있어 가장 큰 영향을끼친 언어라 할 수 있습니다. 라틴어가 프렌치로 변모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센소리에서 부드러운 소리로의 변화는 프렌치 발음의 가장 큰 특징으로 자리잡게 되고 이러한 부드러운 발음이 영어로 들어오며 이는 발음의 관점에서 볼때 영어를 여타 다른 저매닉 계열의 언어들과 뚜렷히 구분지어주는 특징이 됩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라틴어의 어떤 소리가 프렌치의 부드러운 소리로 변하였는지 알아보도록 하죠.
All content for 영어의 역사 is the property of Carrie and is served directly from their servers
with no modification, redirects, or rehosting. The podcast is not affiliated with or endorsed by Podjoint in any way.
현대의 영어는 라틴어, 프렌치어 그리고 영어의 직접 조상어인 여러 저매닉언어등의 영향을 골고루 받은 언어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언어들에서의 소리변화가 영어의 소리, 즉 발음의 변화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쳤죠. 특히 프렌치는 영어의 어휘는 물론 발음에 있어 가장 큰 영향을끼친 언어라 할 수 있습니다. 라틴어가 프렌치로 변모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센소리에서 부드러운 소리로의 변화는 프렌치 발음의 가장 큰 특징으로 자리잡게 되고 이러한 부드러운 발음이 영어로 들어오며 이는 발음의 관점에서 볼때 영어를 여타 다른 저매닉 계열의 언어들과 뚜렷히 구분지어주는 특징이 됩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라틴어의 어떤 소리가 프렌치의 부드러운 소리로 변하였는지 알아보도록 하죠.
올드잉글리쉬는 600년대에 들어서며 대륙의 저매닉 계열 언어들과는 다른 여러 소리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라틴어의 알파벳이 전해지면서 비로소 글로 적히기 시작하며 이러한 여러 소리변화들을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변칙, 규칙들이 생겨나게 되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소리변화와 그 스펠링 규칙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이러한 소리의 변화들은 발음하기 어려운 센소리에서 부드러운 소리로, 즉 입 안쪽, 목구멍쪽에 가까운 곳에서 나는 소리에서 발음하기 보다 용이한 입 앞쪽에서 나는 소리로의 이동을 전제로 합니다. 다음의 단어들은 오늘 이야기에 예시로 나오는 단어들입니다. 센소리 자음에서 부드러운 소리 자음으로 이동한 예discus-disc-dish/piscus-fiskaz-fish/waskan-wash/scearp-sharp/kirika-chireeche-church/riki-rice-rich/caseus (cheese in latin...
영어의 역사
현대의 영어는 라틴어, 프렌치어 그리고 영어의 직접 조상어인 여러 저매닉언어등의 영향을 골고루 받은 언어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언어들에서의 소리변화가 영어의 소리, 즉 발음의 변화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쳤죠. 특히 프렌치는 영어의 어휘는 물론 발음에 있어 가장 큰 영향을끼친 언어라 할 수 있습니다. 라틴어가 프렌치로 변모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센소리에서 부드러운 소리로의 변화는 프렌치 발음의 가장 큰 특징으로 자리잡게 되고 이러한 부드러운 발음이 영어로 들어오며 이는 발음의 관점에서 볼때 영어를 여타 다른 저매닉 계열의 언어들과 뚜렷히 구분지어주는 특징이 됩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라틴어의 어떤 소리가 프렌치의 부드러운 소리로 변하였는지 알아보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