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게스트는 싱어송라이터, 비주얼 아티스트로 활동하고있는 릉화입니다. 릉화(성하민)는 severus 라는 이름으로 로우파이 힙합 중심으로 활동을 하다가 현재는 릉화 그리고 저와 함께 상실희극(emotional comedy)라는 팀으로 활동중에 있습니다. 2018년, 데뷔와 함께 과감하게 정규앨범, '착시현실', 을 시작으로 힘찬 시작을 알렸으나 그는 현재 발매보다 전시를 더 자주하며 점점 흔히 말하는 '앨범 호소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가 왜 발매를 미루는지, 예술가로서 어떤 삶을 추구하는지, AI 기술이 왜 예술가들한테 득이 되는지 얘기를 나눠봤습니다. @luke_afterparty @ru.hwa @lukeyh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