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트: 선민, 은기, 윤지, 상일, 세원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는 많은 기업들이 엄격한 재택근무 정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즉, 기업에서 일자리를 제안받으면 회사가 위치한 곳으로 이주하는 것이 당연하게 생각되었습니다. 그러나 2020년 3월 17일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불과 하루 전만 해도 사무실에서의 평범한 날이었습니다. 동료들은 전 세계에 퍼지는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반은 농담하고 반은 걱정하며 우리의 직장 생활이 어떻게 영향을 받을지 궁금했습니다. 그 시점부터 우리는 벌써 2년 넘게 재택근무를 했습니다. 2023년, CDC와 WHO가 공식적으로 팬데믹 종료를 선언했지만, 많은 기업들은 직원들이 일주일에 최소 2~3회 사무실로 출근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재택근무를 하면서 갖게된 새로운 습관들과 효율성. 그리고 한켠에 자리잡은 사무실 근무 문화에 대한 갈망. 기업들은 어떻게 회사의 근무 문화를 발전시켜 나갈까요? Hosts: Sunmin, Eun Kee, Yun Ji, Raymond, and Se One Before the Covid-19 pandemic, many companies had a strict in-office working policy, meaning, if you were offered a position at a company, you were expected to relocate to where the company is located. However this all changed on March 17th, 2020. The day before was just a normal day in the office - with coworkers half joking and half worried about a new coronavirus spreading throughout the world and wondering how our workplace was going to be impacted. We ended up working remotely for over 2 years. In 2023, with the CDC and WHO officially declaring the end of the pandemic, many companies are mandating employees back into the office at least 2-3 times a week. With new habits and efficiencies discovered while working from home, while also craving the old in-office work culture, how will companies move forward with company work 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