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얼마나 많은 우연을 만나며 살고 있을까요? '우연'의 관점으로 들여다 보면, 주변의 많은 것들이 평소와 다르게 보입니다. 어쩌면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이 '우연 제작자'가 남몰래 만든 설계인 건 아닐까요? 또, 우리가 우연히 하는 일이 언젠가 예술이 되진 않을까요?
일상 속에서 스쳐 지나간 우연을 다시 되돌아보게끔 하는 두 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요아브 블룸 『우연 제작자들』 & 마이클 키멜만 『우연한 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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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사람들
🌿 정원사서 혜진 @purple_forest__
🌿 정원사서 유정 @whaaats_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