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들두들의 등단기원은 문학 전공을 거쳐 기획자, 카피라이터, 서점지기, 1인 출판사, 에세이 작가를 경험한 한 사람이 다시 소설로 돌아가기까지의 과정 속에 느끼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와 소설, 어떤 지점에서 같다고 혹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가?
사실 영화와 소설의 미학에 관해 깊게 다루면 좋겠지만, 저는 영화평론가나 문학평론가가 아니기에 ‘공통분모’적인 면에서 살펴보았습니다.
영화와 소설이 어떤 면에서 같고, 부합하는 지를 비롯해서 우리가 어떤 방식으로 소설과 영화를 감상하면 좋을지. 제 나름대로 터득한 방법을 이야기하는데요. 러프하고 거칠게 공통분모를 찾아내는 식으로 얘기를 한 부분이 있고, 대신 예로 그 과정에서 몇몇 영화를 언급합니다.
언급된 영화 중에서는 보헤미안 랩소디가 있고요. 최근 개봉한 빔 벤더스의 ‘퍼펙트 데이’가 영화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어,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