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포함) <세계의 주인> 남은 이야기들. 지난 화보다도 더 사담과 농담이 늘어난 영화 수다. 근데 이 정도 대화도 리뷰라고 치나요..?
일일일이일삼, 한 달 가까이 달려왔습니다. 초특급 게스트와 함께 더더욱 재미있고 유익한 다음 화로 돌아오겠습니다. 제발 떠나지 말아주세요.
(스포일러 포함) 운명적으로 영화관에서 마주친 셋, 윤가은 감독의 신작 <세계의 주인> 에 대해 이야기하다. 그저께 보고 어제 녹음해서 오늘 업로드하는 강행군 속 그들의, 전문 지식이 배제된 솔직하고 담백한 후기.
일일일이일삼, 처음으로 2부작 에피소드를 개시합니다. (근데 잠깐, 2부엔 별 내용이 없었던 것 같은데...)
두 번째로 모인 그들, 독립영화인들의 꿈이자 축제인 영화제에 대해 이야기하다. 좋았던 혹은 나빴던 기억들, 구교환 & 손태겸 스승님들과의 추억, 그리고 위인 노홍철에게 전하는 메세지까지?
일일일이일삼, 발음 이슈 & 컨디션 난조와 함께 두 번째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추천하고 싶은 주제나 사연은 언제든지 메일로 남겨주세요.
1997년 여름, 그들이 11일, 12일, 13일 하루 차이로 태어나다. 2016년 봄, 그들이 영화과에서 만나다. 그리고 2025년 가을, 그들이 팟캐스트로 돌아오다.
도대체 왜? 어쩌다가? 무엇을 하기 위해서 그들이 모였을까요? 일호와 이호, 삼호와 함께 일일일이일삼,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