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는 중국에서 두 번째로 긴 강으로, 화북지역의 역사와 경제, 문화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오늘날 중국 인구의 약 9%에 해당하는 약 1억 명이 황하 유역에 살고 있습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황하의 상류와 중류, 하류를 따라 이동하며 강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목축민과 농부, 뱃사공, 어부 그리고 환경 활동가들의 삶을 만나보시겠습니다.
20년 넘게 황하의 변화를 기록하고 보전에 기여해 온 황청더(黄成德) 씨를 소개합니다. 12부작 시리즈 '황하 고향'의 마지막 이야기인 '베테랑 기자의 황하 탐방'을 준비했습니다.
이 시리즈의 사진과 동영상을 보시려면 radio.cgtn.com을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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