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래 4화로 녹음하였으나 혼방 추가로 5화가 되었습니다..
‘내가 보는 나’와 ‘남이 보는 나’가 얼마나 다를지 궁금한 적이 있습니다. ‘남이 좋게 보는 나'의 모습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한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또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요. 3편에 이어 허우령 씨와 함께 사람들의 시선과 반응, 기대, 그리고 그 기대에 부응하려다가도 보기 좋게 이탈해버리는 나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오디오 스크립트 읽기 - https://blog.naver.com/new_jiwoo/224113465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