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지난 주말에 이불 털다가 틈새에 쌓인 먼지를 눈으로 봐버리는 바람에 다 들춰서 먼지 털고 그러다가 바닥 틈새, 창틀까지, 먼지란 먼지를 다 털어내는 대청소가 되어버렸어요. 날 추워지니까 창문도 잘 안 열게되고 그러다보니까 먼지도 더 많이 쌓이게 된 것 같아요. 바쁘다는 핑계로 먼지가 쌓이는 걸 그냥 모른채 지내다보면 이렇게 먼지가 한가득 쌓이게 됩니다. 쌓이다 못해 먼지가 들러 붙어버리게 되는 경우도 있고요.
올해 정말 바빴죠? 그럼 우리의 정서에도 먼지가 가득 쌓여있지 않을까요? 올해가 다 가기 전에 올해 쌓인 먼지는 올해 안에 털고 가면 좋겠어요. 우리 같이 청소를 합시다. 올해 쌓인 정서적 먼지를 털어내는 감정 청소 가이드, 제가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