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발전을 추구하라!
영으로 사는 것을 계속해서 배우고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1.만일 내가 누군가에게 조언을 하고 싶을 때
상대가 예뻐 보이지 않고,
부정적인 면이 강조되서 보인다면,
일단은 아무런 권면도 하지말고 침묵하시기 바랍니다.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기다려야 합니다.
사랑의 마음으로 ,
사랑의 영으로 하지 않은 모든 말과 행동은
아무리 논리적으로 옳아 보여도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으며 마음을 상하게 할 뿐입니다.
2.사람들은 어떤 미디어의 영상을 보거나,
어떤 사람의 말을 들으면, 그 이야기의 내용에 빠져버립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나
그 말하는 사람의 영적인 수준과 상태를 분별하는 것입니다.
그가 누구냐? 어떤 사람이냐?
우선 그 영이 자유롭고 하나님의 영으로 풍성한가를 보아야 합니다.
그 사람의 말에서, 사랑의 기운이 흘러나와서
듣고 있는 사람에게
그 사랑과 기쁨에 전염이 되는지를 살펴야 합니다.
좋은 글이나, 새로운 지식보다도,
삶과 사역에 아름다운 열매를 맺었던 영적인 사람들을 만나고
그분들의 말을 듣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지식보다, 삶이 담겨있는 말을 듣는 것이 훨씬 파워가 있습니다.
그분들의 삶을 듣고 따라가는 것이 유익합니다.
3.주님을 모르는 것이 가장 무서운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다 경험했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모른다면
자기 멋대로 살 것입니다.
자기 생각대로, 자기 고집대로 살 것입니다.
그 결과 하나님과 원수되는 길을 선택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게 우리의 과거였습니다.
예수 안에 있다고 하면서, 지금도 그렇게 사는 분 없기를 바랍니다.
4.속으로 스며드는 것은 부드러운 소리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얻기 원한다면,
상대방을 설득하기 원한다면,
나의 말이 상대의 심령 깊은 곳으로 스며들기 원한다면,
함부로 큰 소리를 질러서는 안 됩니다.
편안하고 부드럽게 말하십시오.
사람들은 당신의 부드러운 소리를 좋아하게 될 것이며, 당신은 그들에게 영향을 주게 될 것입니다.
5.영이 성장하고 확장해야, 사랑할 수 있습니다.
영에서 사랑이 나오며, 육체에서는 미움이 나옵니다.
어떤 사람이 손으로 말을 하려고 아무리 다짐하고 마음을 먹어도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말은 입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영이 아닌 다른 것으로 사랑을 하려고 아무리 시도해 봐도, 그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사랑은 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아름다운 사랑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러나 그것은 오해입니다.
영을 발전시키지 않은 사람이 사랑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은 너무나 힘든 일입니다.
6.영의 교류를 인식해야 보호됩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났을 때,
그 만남 속에는 상호간의 영의 섞임, 교통, 흐름, 전쟁 등의 상호작용이 항상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영적 어두움의 기운을 접촉하고
그 기운이 묻어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아름답고 풍성한 영적 영향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내가 60정도의 평안이 있고, 상대방이 30정도의 불안이 있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평안을 나누어주게 됩니다. 하지만,
반대로 내가 30정도의 포용을 가지고 있고
상대방이 50개의 비난과 정죄를 가지고 있다면 나는 20개의 정죄의 영을 받아 가지고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좋은 말을 해주러 만났다가, 도리어 역류현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미팅이 이후 머리가 아프고 영이 기운이 빠지게 됩니다.
내가 누구를 만나고나면 반듯이 씻어내야 합니다. 밖에 나갔다오면 손을 씻고 몸을 싯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예수 보혈로 나의 영과 혼과 육을 씻어 정결케 해야 합니다.
영은 내가 인식하든 못하든 교류하기 때문입니다.
7.기독교의 중심은 교훈이 아니고,
사람이며,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모든 종교에는 그 중심이 되는 철학, 가르침, 메시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교훈과 메시지에는 윤리, 도덕적으로 좋은 가르침이 많습니다.
그러나 기독교와 일반 다른 종교와는 아주 중요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다른 종교는 그들이 전하는 메시지와 교훈에 치중할 뿐, 그 부처나 공자와의 관계를 가르치지는 않습니다.
불교에서 '부처 안에 거하라'고 말하거나
유교에서 '공자가 너의 소망이며 공자를 먹고 마시라'고 가르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기독교의 중심 메시지는 주님의 가르침보다는, 바로 주님 자신과 교제이며
주님을 알고 주님을 구하는 것입니다.
8.승리의 삶은 차원의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세상은 질서를 따라,
여러 차원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광물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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